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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시작하게 된 사진/family

[D90, 17-50] 주말, 민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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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조명없는 실내(집)와 어두운 조명의 패밀리레스토랑(알라스카)에서 찍어 본 사진입니다.



탐론 17-50은 고정 F2.8 장점을 가진 렌즈 입니다. 핀과 같은 기본적인 부분도 시그마 보다는 좋은 느낌을 받고요.
예전 노이즈 억제가 강하지 않았던 바디의 경우는 실내에서 간혹 노이즈 문제가 있었는데,
요즘 바디의 경우는 이 부분의 기능이 점점 좋아지고 있어서, F2.8의 경우도 고정조리개라는 관점에서
매력적인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가변 조리개는 제 경우 실력이 없어서 ^^;, 셔터스피드의 변화로 간혹 난감한 경우가 있어서, 고정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니콘 단렌즈와의 비교로 보면, 큰 차이는 없어보이는 듯 하고, 예전 D100 시절은 WB가 불안하던 니콘시절엔,
개인적으로 효과를 많이 봤던 탐론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그 정도는 아닌거 같습니다만, 그래도 정이가는 렌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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