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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는 구글의 안드로이드OS를 탑재한 삼성전자의 Super 스마트폰 ‘갤럭시S’를 25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하네요.
갤럭시S는 1Ghz 프로세서와 512MB 메모리 구성에, 3D그래픽 처리기술을 적용되어 있으며, 4.0인치(10.08cm) 슈퍼 아몰레드 액정, 500만 화소 카메라, DMB안테나, 외장메모리 슬롯 등을 제공하고도 무게 121g, 두께 9.9mm로 슬림안 구조라고 합니다.
휴대폰 앞면 카메라와 지상파DMB가 구성되어 이동 중에도 영상 통화와 지상파 방송 시청이 가능하며, 동영상코덱(DivX, MKV, Xvid, MPEG4 등)과 한글자막의 지원 기능, 최신 와이파이 모듈(802.11b/g/n)을 탑재하여 SKT가 준비 중인 초고속 와이파이 망을 통해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으며, 착탈식 배터리 방식으로 1,500mAh 배터리 2개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무엇보다 그 간 출시 이후, 방치되어 사용자들의 불만이 많았던 사후관리를 이번에는 SKT과 삼성전자가 ‘갤럭시S’ 출시 이후에도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등 사후지원에 각별히 신경을 쓴다고 하니 봐야죠.
아이폰과 경쟁하다보니, 국내제조사가 이제야 철들었죠. 버려진 옴니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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