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 개요 LWPF는 광섬유 제조시 OH 이온(수분)을 제거토록하여, 특정 파장대역에서 손실 을 최소화되도록 제작된 광섬유로써, C 밴드, L 밴드, E 밴드 등 광통신 파장대역 거의 전부(1260nm ~ 1625nm)에 걸쳐 활용 가능하다. 2. 참고사항 ㅇ 일반 광섬유의 파장대역별 손실곡선 ☞ 광섬유 파장별 창
출처 : http://www.ktword.co.kr/abbr_view.php?m_search=%7B+2992%7D&m_temp1=3541
광통신을 가능하게 하는 저변에는 저손실 특성의 광섬유가 있다.
광섬유 케이블은 광 신호가 전파되는 코어(core)를 둘러싸고 있는 클래드(clad)를 기본으로 구성된다.
코어는 클래드보다 굴절률이 큰 물질로 이뤄져 있다. 광섬유 케이블은 기존의 메탈 케이블에
비해 고속·광대역 전송이 가능하고, 전송 도중의 데이터 손실이 적다.기존 광섬유(G.652 A&B)는
표준 광섬유 제조과정시 산소와 수소화염을 이용한 가수분해 반응에서 산소가 결합해 발생하는 OH 이온으로
인해 특정 파장대역(E―밴드 1340nm∼1460nm)에선 전송손실이 커지는 단점을 갖고 있었다.
이에 비해 LWPF(G.652 C&D)는 광섬유내에 잔존하는 OH 이온을 완전히 제거했다고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전 파장영역에서 전송이 가능하게 된다. KT 관계자는 "LWPF는 E-밴드를 사용할 수 있고
채널당 간격도 20nm로 넓어져 CWDM(저밀도파장분할 다중접속)에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IP기반의 네트워크에서 지역간 데이터 전송은 고속의 광전송 기술인 CWDM을 통해 이뤄진다.
G.695 표준은 40∼80km 길이의 CWDM 시스템에 적용되며 1270∼1610nm(1nm는 10억분의 1m)
사이 파장의모든 부분을 사용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