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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는 하루였습니다.
회사 갔다가, 병원갔다가, 영맨만나, 화성으로 ~~
빨리간다고 갔는데, 12:25,..
출하소는 12:00 ~ 13:30까지 칼같이 점심시간이라 출하업무가 중단이더군요.
할수없이 영맨과 출하장앞에서 김치찌게,..맵고싼 기억 ~~
영맨과 화성가기 약 2~3시간전에 출하요청을 해서 그런지, 2시경 바로 나오더군요..
K5, K7, 포트테 틈에 제 쏘R이 보이더군요.. 일하시는 아주머니는 열심히 임시번호판 부착 중이고,...
제가 차를 보기 시작! 좀 오랜 걸릴 것을 눈치챘는지,..바로 앞 주차장에서 오래 봐도 좋다구하더군요..
그러더니 차를 빼주더군요..
제대로 보기시작! 오디오, 라디오, 네비, DMB, 전등류, 단차, 외부도색, 내부도색, 내장재, 구성품 등,....
제가 몰랐던 특이 사항은 트렁크쪽에 그물망을 안주고, 트렁크 덮개를 주더군요...
순간 공구에 참여했던 제 모습이 떠오르는 크~~~
역쉬 도색에 5군데의 문제를 발견! 2번에 작업으로,.. 인수증에 싸인 ~~
타이어는 넥센 ㅠㅠ
다보고 나니, 3시쯤! 바로 죽전으로 향했습니다. 미리 점찍어놓은 썬팅집 ㄱㄱㄱ
약 3시간 30분 걸려 썬팅과 루프스킨(차가 스화펄이라)하고, 몇가지 서비스 받고,
집으로 ㄱㄱㄱ
언더코팅은 내일이나 모레 예정하고 있습니다.
공구한 스트럿바는 금요일쯤 설치 예정이고요.
올때, 서해안타고 영동타고 왔는데, 짧지만, 연비나오는거나, 소음이나,나쁘지 않았습니다.
튀는 쇼바와 타이어 소음은 음 ~~~ 아는 내용이고,..
집에 와서 가족들 다태우고 주유소로!
출하시 주유는 약 150km정도 갈수 있는 양을 주는 듯
잠김 더블클릭으로 백미러 접히는 것 좋더군요...
하여간, 많은 튜닝은 좋아하지 않아서, 기본이다 싶은 것 몇가지만 하고 타려고요..
어떤 튜닝보다, 가격대비 효과 좋은 길들이기나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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