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장. 파장분할 다중화 및 분산보상
1)파장분할다중화(wdm:wavelength division multipexing)
광섬유의 1.3㎛와 1.55㎛파장대에서 각각 10㎔가 넘는 대역폭의 window가 사용가능하 므로 이상적으로는 WDM을 이용 10 Tbit/sec 의 전송률 이상을 얻을수 있다. 단순한 관계식으로 N개의 채널들을 각각 B₁,B₂…, Bn의 bit rate로 동시에, 길이 L의 광섬유 를 통해 전송할 때 최대 B·L product은 B·L=(B₁+ B₂+ …+ Bn)·L 가 된다.
WDM의 실제 시스템 구현에 고려되는 공통적인 요인들은 다음과 같다.
1)삽입손실(Insertion Loss)
WDM 소자가 설치됨으로서 소자 자체가 가지는 intrinsic 손실과 광섬유와 소자간 결합 시에 발생하는 여러 손실요소를 의미한다.
2)채널 폭
광원 한 개당 전송을 위하여 할당되는 파장영역의 폭을 나타내며 채널간 간섭을 없애려면 광원의 불안정성에 대한 여유폭을 고려하여 수십 ㎚의 채널폭을 유지해야 한다.
3)Cross Talk(누화)
한 채널 신호와 인접한 채널의 신호간 coupling 정도를 의미하며 응용 목적 및 분야에 따 라 그 허용기준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 통상-30㏈ 이상이 타당하다.
WDM 송신단에서 Mmultiplexer 는 저손실의 전송로를 각 파장의 신호에 제공해야 하고, 수신단에서 demultiplexer가 각 채널간에 높은 isolation 특성을 가져서 신호간 격리가 우수해야 함은 매우 중요하다. WDM의 multiplexer로는
(1)수동소자
① 각도 분산 소자(amgular dispersive devices) - 프리즘 - grating - filter류
② 다층 박막 간섭 filter
③ 단일 모우드 광전집적소자등이 있다.
또한 능동소자 WDM device 들도 활발히 개발되어 다음의 소자들이 사용된다.
(2)능동소자
① 파장가변 레이저(tumable LD)
② 다파장 광원 및 수신기의 광전집적 Array
③ 파장가변 filter
2)분산보상(dispersion compensation)
Soliton 개념처럼 분산의 효과를 줄이기 위해 반송파 주파수를 시간에 따라 변화시켜주는 ‘chirping’기법으로 pulse를 처리하여 분산을 보상하는 기술이 개발되었다.
*coherent광통신
광파를 직접 주파수 또는 위상별로하는 방식을 안정된 광원의 사용을 통해 구현할 수 있 다면 기존의 광통신 방식인 intensity modulation direct detection(IM/DD)기술과 비교하 여
①수신기 sensitivity가 20㏈까지 개선되어 같은 송신과원 power에 비교해서 훨씬 더 먼거 리까지 전송이 가능해지고
②광섬유 대역폭을 충분히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어 효율적인 WDM(FDM)이 가능
출처 : http://cafe.daum.net/dnflemfdmlalth/Bqeo/92?docid=1909344640&q=WDM%20Cross%20talk&r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