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류 | 스텔스 공격기[1] |
제작사 | 록히드 록히드 마틴 |
최초비행 | 1981년 6월 18일 |
도입시기 | 1983년 10월 15일 |
퇴역 | 2008년 4월 22일[2] |
주사용자 | 미국 공군 |
생산대수 | 64대 (YF-117A 5대, F-117A 59대) |
단가 | 4,260만 달러 (출고가) 4,500만 달러 (1983년) |
기본형 | 록히드 해브 블루 |
F-117A 나이트호크는 록히드 해브 블루 스텔스 시제기 계획을 이어받아 스텔스 기술을 기체 전체에 적용하여 설계 및 개발되었으며, 세계 최초로 실전 배치된 스텔스 공격기이다. 개발은 록히드에서 수행했다. 임무 및 용도상 공격기에 해당하지만 미국 공군의 식별 부호는 전투기를 뜻한다. F-117A는 미국의 파나마 침공 당시 처음 실전에 투입된 이래 걸프 전쟁, 미국의 이라크 침공, 보스니아 전쟁 등 미국이 개입된 모든 전쟁에 참전했다. 2008년 4월 21일 마지막 비행을 끝으로 퇴역하였다.
<SCRIPT type=text/javascript> // if (window.showTocToggle) { var tocShowText = "보이기"; var tocHideText = "숨기기"; showTocToggle(); } // </SCRIPT>제원 (F-117 나이트호크) [편집]
정보의 출처: National Museum[3]
일반 특성
성능
- 최대속도: 마하 0.92 (617 mph, 993 km/h)
- 순항속도: Mach 0.92
- 항속거리: 930 NM[4] (1720 km)
- 상승한도: 69,000 ft (20,000 m)
- 날개하중: 65 lb/ft² (330 kg/m²)
- 추력대중량비: 0.40
무장
- 2 × 내부 무기 격실에 무기장착점을 각각 1개씩(총 2개) 휴대 장착하고 있다.
- 폭탄:
- BLU-109 관통 폭탄
- GBU-10 페이브웨이 II 레이저-유도 폭탄
- GBU-12 페이브웨이 II 레이저-유도 폭탄
- GBU-27 페이브웨이 III 레이저-유도 폭탄
- JDAM INS/GPS 유도탄
- 폭탄:
대한민국 관련 [편집]
미국 공군은 2005년 6월 F-117 전투기 15대를 김정일이 머물고 있는 특각 상공에 출격시켜 급강하와 급상승을 반복하도록 했다. 퇴역 비행을 마친, F-117 스텔스 전투기 조종사인 마이클 드리스콜(Michael Driscol) 대위는 최근 미 군사전문지인 에어포스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수행해온 임무 가운데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김정일 독재정권이 통치하는 북한 영공을 휘젓고(buzzing) 다닌 것”이라고 밝혔다.[5] 현재, F-117의 북한 침투 임무는 F-22에게 인계되었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미 F-22 8대가 태평양의 괌(Guam) 기지를 떠나 일본 상공에서 한 차례 공중 급유를 받은 후 북한 영공에 침투했다 무사귀환 했다고 홍콩의 봉황 TV가 최근 익명을 요구한 대만 군사소식통을 인용하여 보도하였다.[6]
F-117 전폭기는 2003년부터 2007년까지, 매년 순환배치의 일환으로 한반도에 배치되어 왔다. 2006년에는 배치되지 않았다. 2007년 1월 한반도에 전진 배치됐던 미 공군의 스텔스 전폭기 1개 대대(12대 이상)가 3개월 간의 임무를 마치고 뉴멕시코주 홀로먼 공군기지로 귀환했다고 미 공군이 밝혔다. 한미연합 전시 증원연습(키 리졸브 훈련) 기간에 맞춰 배치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7]
같이 보기 [편집]
관련 개발
유사 항공기
- B-2 스피릿
- BAE 레플리카
보잉 F/A-18E/F 슈퍼 호넷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F/A-18E/F 슈퍼 호넷 F/A-18F 슈퍼 호넷이 페르시아만 상공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종류 다목적 전투기 제작사 맥도넬 더글러스/보잉 최초비행 1995년 11월 29일 도입시기 1999년 주사용자 미국 해군
호주 공군생산기간 1995년–현재 생산대수 400대 (2009년)[1] 단가 5,470만 달러 (2009년)[2] 기본형 F/A-18 호넷 파생형 EA-18G 그라울러 보잉 F/A-18E/F 슈퍼 호넷은 4.5세대 미국의 함재기이자 다목적 전투/공격 항공기이다. F/A-18 호넷의 대형 개량 버전이다. 맥도넬 더글러스에 의해 처음 설계되고 생산되었으며, 1995년에 첫비행을 하였다. 1997년 대량생산이 시작되었다. 1999년 미국 해군에 실전 배치되기 시작했으며, 2006년 이후부터 F-14 톰캣을 대체하고 있다.
목차
[숨기기]운용 국가 [편집]
오스트레일리아 [편집]
- 오스트레일리아 공군 - 24대 주문.
미국 [편집]
- 훈련 및 평가 비행대
제원 (F/A-18E 슈퍼 호넷) [편집]
- 일반 제원
- 승무원 : 2명
- 단가:
- F/A-18E - 57,000,000 달러(2003년 기준)
- F/A-18F - 59,000,000 달러 (2003년 기준)
- EA-18G - 66,000,000 달러 (2003년 기준)
- 길이 : 18.31 m
- 폭 : 13.62 m
- 높이 : 4.88 m
- 순 기체 중량 : 13,864 kg
- 기본 중량 : 14,288 kg
- 전투기 조합 : 21,320 kg
- 내부 연료 저장용량 : 6,350 kg
- 외부 연료 저장용량 : 7,430 kg
- 최대 이륙 중량 : 29,900 kg
- 엔진 : 제네럴 일렉트릭 F414-GE-400
- 엔진 종류 : 터보팬
- 엔진 대수 : 2대
- 레이더=AN/APG-79 AESA
- 최대 속도 : 고고도에서 마하 1.8 이상.
- 최고 상승 고도 : 15,000 m
- 항속거리 : 1,095km
- 무장
- 기관포: 1× 20 mm M61 벌컨 기관포
- 외부 장착물: 11개 외부 무기 장착대 및 8,050kg 탑재 가능.
- 사이드와인더용 LAU-127 발사기(주익 끝)
- 주익의 6개 무장장착대
- 다용도 컨포멀 연료 탱크 2개
- 스패로우 / 암람 또는 FLIR/ASQ-228 ATFLIR)
- 중앙 동체에 탈착 가능한 1개 무장장착대 (보조연료탱크에 유용)
- 미사일
- AIM-9 사이드와인더 2발 (주익 끝에 장착)
- AIM-7 스패로우
- AIM-120 암람
- AGM-84 하푼
- AGM-88 함
- AGM-45 슈라이크
- AGM-84E SLAM
- SLAM-ER
- AGM-62 웰라이
- AGM-65 메버릭 미사일
- JSOW, JDAM
- 폭탄
- B57 또는 B61 자유낙하 핵폭탄
- 페이브웨이 LGB, Mk 80 시리즈 범용 폭탄
- Mk-20 록아이2 및 CBU 시리즈 클러스터 폭탄
- BLU시리즈 네이팜 폭탄
- 70mm 하이드라 70 공대지 무유도 로켓용 LAU 시리즈 다용도 발사기
미래의 개량계획 [편집]
F/A-18E/F 성능향상 계획에는, GE F414-400 엔진의 재설계를 통해 부품 수와 엔진 출력을 향상하려고 한다. F/A-18E/F는 또한 근거리 공중전을 위한 헬멧조준기를 탑재하게 될 것이다.
보잉은 레이더 반사 면적(RCS)를 줄이기 위한 계획도 가지고 있다.
F-22 랩터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F22 랩터에서 넘어옴)F-22 랩터
일본 카데나 공군 기지를 비행하는 F-22 랩터기종 스텔스 제공 전투기 제작사 록히드 마틴
보잉첫비행 YF-22 : 1990년 9월 29일
F-22 : 1997년 9월 7일도입 시기 2005년 12월 15일 주사용자 미국 공군 대당 가격 US$ 157백 7십만[1] 개발 원형 YF-22 파생형 FB-22 F-22 랩터(F-22 Raptor)는 보잉사와 록히드 마틴사가 제작한 미국 공군의 고기동 스텔스 전투기이다. 제공 우위(Air Superiority)에 초점을 두고 설계되었으나 지상 공격과 전자전을 위한 장비 또한 탑재하고 있다. 세계에서 F-35와 더불어 5세대 전투기로 평가 받는다.[2] 다만 러시아에서도 이에 맞서 수호이 PAK FA 전투기를 개발하고 있다. 프로토타입(Prototype)인 YF-22와 F/A-22로도 알려져 있다. 2006년 1월 13일 미국 공군에 정식으로 배치되었다. F-22는 F-15를 대체하게 되며, 매우 효과적인 스텔스 기능이 있다고 평가받는다. 반면, 소형 다목적 전투기인 F-16을 대체하게 되는 F-35는 그보다 덜한 스텔스 기능을 갖게 된다고 알려져 있다.
목차
[숨기기]제원 [편집]
역사 일반적인 특징 승무원 1명 길이 18.90 m 날개폭 13.56 m 높이 5.08 m 날개 면적 78.04 m² 엔진 정보 2X프랫 앤 휘트니 F119-PW-100 피치(Pitch) 추력 편향 터보팬, 각 (156+ kN) 중량 비적재시 14,379 kg 적재시 25,107 kg 최대 이륙 36.288 kg 성능 최고 속력 - 마하2 이상[3]
- 초음속 순항: 마하 1.72
작전반경 759 km 항속거리 3,219 km 상승고도 19,812 m 날개 하중 322 kg/m² 추력/질량 1.26 무장 기관총 20 mm M61A2 발칸 개틀링포 (우측 날개), 480발 미사일 - 공대공:
- 6× AIM-120 AMRAAM
- 2× AIM-9 사이드와인더
- 공대지:
- 2× AIM-120 AMRAAM
- 2× AIM-9 Sidewinder (또는 폭탄)
폭탄 - 2× 1,000 lb (450 kg) JDAM 또는
- 2× 풍향보정탄약분배기 (WCMDs; Wind Corrected Munitions Dispensers) 또는
- 8× 250 lb (110 kg) GBU-39 소구경 폭탄
전자 장비 전자대응 RWR (레이다 경고 수신기): 463 km 이상 일반 [편집]
- 승무원 : 2명
- 전장 : 18.9m
- 전폭 : 13.6m
- 높이 : 5.1m
- 날개 영역 : 78.04m²
- 공중량 : 14,365kg
- 총중량 : 27,216kg
- 최대 이륙중량 : 36,500kg
- 레이더 : AESA
- 엔진 : 2× Pratt & Whitney F119-PW-100 turbofans, 35,000+ lbf(156kN) thrust each
성능 [편집]
- 최고속도 : 마하 2.3+ (1,300+ 노트) (미 공군과 록히드 마틴 사), 마하 2.42+ (2,600 km/h) (수석 테스트 파일럿 폴 메츠)-애프터 버너온 상태가 아니어도 초음속으로 날 수 있는 장점이 있다.(슈퍼 크루징)
- 최고항속 : 마하 1.5+ (미 공군 [1]), 마하 1.72 (록히드 마틴 사 [2])
- 페리항속거리 : 약 2000마일 (3218km) - (연료탱크와 공중급유를 포함하면 최대 5000-6000km로 추정)
- 최고고도 : 65,000ft (18,288m)
- 최대양력 : 467kg/m²
- 추진/무게 : 연료가 꽉 차있으면 1.08, 연료가 반 채워저있으면 1.26
무장 [편집]
- 포 : 1× M61A2 발칸 20mm 개틀링 포 480발.
- 미사일 : 4x AIM-120 AMRAAM, 6× AIM-120C AMRAAM, 2x AIM-9 사이드와인더
- 폭탄 : 2× 1000 lb JDAM. 앞으로 SDB(Small Diameter Bomb)를 장착할 예정.
- 약 10,000kg의 미사일과 폭탄을 실어나를 수 있을 것으로 추정.
- 각각 5,000lb(2,270kg)의 외부 무장 4 개를 탑재할 수 있으나, 스텔스 성능을 포기하여야 한다.
11
일본의 F-22 도입 [편집]
한국은 2007년 현재 F-15K를 구입하고 있기 때문에, 일본의 F-22 구입 시도에 대해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F-15는 원래 공중전 전용 대형전투기로 개발되었다. 걸프전을 전후한 시점에 F-15E라는 지상 공격기능을 갖춘 버전이 개발되었다. 일본이 도입한 F-15는 공대공 전투기이며, 한국은 공대공 공대지 버전인 F-15E를 개량한 F-15K를 도입하였다. 일본은 F-15C 공대공 전투기를 개량한 F-15CJ(1인승)과 F-15DJ(2인승 훈련기)를 보유하고 있다. 미쓰비씨 중공업과 Ishikawajima Harima Industries 가 F-15CJ/DJ의 동체(fuselage)와 엔진의 라이선스 생산을 계약했다. 1981년 3월, 최초로 F-15J 전투기 2대가 맥도널 더글러스사에서 생산되어 일본으로 날아왔다. F-15DJ 12기도 맥도널 더글러스사로부터 직도입되었다.[4] 처음에는 단순 조립생산에서 점차적으로 생산 라이선스를 넘겨 받았다. 1999년 현재, 나고야의 미츠비씨 중공업에서 총 165대의 F-15CJ, 48대의 F-15DJ가 생산되었다. 이와 같이 일본은 미국의 우방국으로 무기 구입에 혜택을 받아 왔다. 그러나 현재 미 공군도 F-22의 추가 도입을 원하지만, 의회 등에서 예산 등의 문제로 상당 부분을 F-35로 대체 할 것을 요구하였고, 미 의회가 2012년까지 F-22의 해외 수출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킴으로서 아직까지 일본의 F-22 도입이 그다지 희망적이지 않다. 대신 미국은 일본에 F-35 면허생산을 제안중이라고도 전해진다.
- 1972년 7월 27일 - F-15 최초 비행
- 1975년 - 이스라엘 F-15 최초 획득. Peace Fox Program
- 1976년 1월 9일 - F-4 후속기 F-15 미군 실전배치
- 1977년 - 일본 항공자위대 F-15J 구입 구상
- 1978년 - 일본 F-15 구입예산 책정
- 1981년 3월 - F-15 완제품 2대가 맥도널 더글러스사에서 생산되어 일본으로 날라옴.
- 1990년 8월 29일 - YF-22 최초 비행
- 1997년 8월 7일 - F-22 최초 비행
- 2005년 10월 7일 - F-15K 완제품 2대가 미국 보잉사에서 생산되어 한국으로 날아옴.
- 2005년 12월 5일 - F-15 후속기 F-22 미군 실전배치
- 2007년 - 일본 총리 F-22 구입 의사표시, 일본형 스텔스기 미쓰비시 ATD-X 본격 독자 연구개발 돌입
대한민국 관련 [편집]
미국 공군은 2005년 6월 F-117 공격기 15대를 김정일이 머물고 있는 특각 상공에 출격시켜 급강하와 급상승을 반복하도록 했다. 퇴역 비행을 마친, F-117 나이트호크 조종사인 마이클 드리스콜(Michael Driscol) 대위는 최근 미 군사전문지인 에어포스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수행해온 임무 가운데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김정일 독재정권이 통치하는 북한 영공을 휘젓고(buzzing) 다닌 것”이라고 밝혔다.[5] 현재, F-117의 북한 침투 임무는 F-22에게 인계되었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미 F-22 8대가 태평양의 괌(Guam) 기지를 떠나 일본 상공에서 한 차례 공중 급유를 받은 후 북한 영공에 침투했다 무사귀환 했다고 홍콩의 봉황 TV가 최근 익명을 요구한 대만 군사소식통을 인용하여 보도하였다.[6]
F-117 전폭기는 2003년부터 2007년까지, 매년 순환배치의 일환으로 한반도에 배치되어 왔다. 2006년에는 배치되지 않았다. 2007년 1월 한반도에 전진 배치됐던 미 공군의 스텔스 전폭기 1개 대대(12대 이상)가 3개월 간의 임무를 마치고 뉴멕시코주 홀로먼 공군기지로 귀환했다고 미 공군이 밝혔다. 한미연합 전시 증원연습(Key Resolve 훈련) 기간에 맞춰 배치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7] F-117이 2008년 퇴역함에 따라, 앞으로는 F-22가 한반도에 순환배치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은 차기전투기사업에서 코브라 기동을 할 수 있는 수호이 Su-37을 도입할 기회가 있었다. 러시아는 당시 최저가로 입찰했지만, 탈락해, 한국정부에 항의하기도 하였다. 랩터는 미국이 실전배치한 최초의 코브라 기동이 가능한 전투기이다.
참고 [편집]
- ↑ 2007년 기준
- ↑ 프랑스 힘의 원천 첨단 방위산업 현장을 가다 [신동아]2000-11-01
- ↑ USAF F-22 Fact sheet on Archive.org, 2007.6.
- ↑ 타미야 플라모델 제품 설명 - JASDF F-15 Eagle
- ↑ 기억에 남는 임무는 北영공 휘젓고 다닌 것 프리존 뉴스 2008-04-23
- ↑ 기억에 남는 임무는 北영공 휘젓고 다닌 것 프리존 뉴스 2008-04-23
- ↑ 한반도 배치 미 스텔스전폭기 대대 귀환 YTN 2007.04.07
같이 보기 [편집]
- 초음속 순항(Supercruise)
관련 개발
유사 항공기
F-35 라이트닝 II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F-35 Lightning II
F-35 라이트닝2가 2006년 12월 15일에 처녀 비행을 위해 텍사스에서 이륙 중이다기종 다목적 전투기 제작사 록히드 마틴
노스롭 그루먼
BAe 시스템즈첫비행 2006년 12월 15일 도입 시기 2011년 예정 주사용자 미국(공군, 해군, 해병대) 사용자 영국(공군, 해군) 생산 시기 2003년 ~ 개발 원형 록히드 마틴 X-35 F-35 라이트닝 II(F-35 Lightning II)는 통합공격기(JSF: Joint Strike Fighter)로 불렸던 미국과 영국이 설계한 군용 전투기이다. 이것은 현재 세대의 전폭기들과 특히 해리어 수직이착륙기를 교체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하이로우 믹스(High-Low Mix) 개념에 기초하여, 하이급의 F-22가 F-15의 후속기라면, 로우급의 F-35는 F-16의 후속기의 의미를 가진다. F-35로 교체될 기종은 다음과 같다:
- AV-8B 해리어 II (미국)
- 해리어 GR7/9 (영국)
- 시해리어 (영국)
- A-10 썬더볼트 II
- F/A-18
- F-16
F-35는 멀티롤 전폭기(공대공 전투 또한 가능하면서도, 근접항공지원(Close Air Support, CAS)와 전술 폭격 기능이 특히 강조된 비행기)로 계획되었다. 현재 록히드 마틴에서 생산중이며, 파트너로서 노드롭 그루만과 BAE 시스템즈가 참여하고 있다.
세 가지 파생형이 고안되었다:
- F-35A (CTOL: conventional takeoff and landing) : 미 공군(USAF)과 영국 공군
- F-35B (STOVL: short-takeoff and vertical-landing) : 미 해병대(USMC)와 영국 해군(RN)
- F-35C (CV: Carrier Variant) : 항공모함 탑재기. 미 해군(USN)
영국 해군은 F-35C를 미래의 대형 항공모함 건조 프로그램을 위해 고려하고 있다.
2011년에 실전배치될 예정인 F-35는 미 해병대의 AV-8B Harrier와 F/A-18을 2009년부터 교체하게 될 것이다. 2011년 부터 미공군의 A-10 썬더볼트 II와 F-16을 교체하기 시작할 것이다.
목차
[숨기기]국제적 참여 [편집]
주된 고객은 미군(USAF, USN, USMC)과 영국군(RAF, RN)이다.
8개국을 위한 세가지 레벨의 국제적 참여가 존재한다. 영국은 유일한 레벨 I 파트너이다. 20억 달러이상을 투자했다. 레벨 II 파트너는 대략 10억 달러를 투자한 이탈리아와 8억 달러 정도를 투자한 네덜란드이다.
레벨 III 파트너는 다음과 같다:
제 원 [편집]
역사 일반적인 특징 승무원 1 길이 15.37m 날개폭 10.65m 높이 5.28m 날개 면적 42.7m² 엔진 정보 프랫 & 휘트니 F135 터보팬 엔진 중량 비적재시 12,000kg 적재시 19,000kg 최대 이륙 23,000kg 성능 최고 속력 마하 1.8(약 2000km/h) 상승고도 15,000m 상승속도 200m/s 무장 기관총 1x GAU-12/U 25 mm(A형에만 탑재) 미사일 AIM-120 AMRAAM
AIM-9 사이드와인더
AIM-132 ASRAAM폭탄 JDAM
JSOW
SDB일반 특성 [편집]
- 조종사 : 1
- 길이 : 50 ft 6 in (15.37 m)
- 폭 : 35 ft 0 in (10.65 m)
- 높이 : 17 ft 4 in (5.28 m)
- 날개면적 : 459.6 ft² (42.7 m²)
- 공 중량 : 26,000 lb (12,000 kg)
- Loaded weight : 42,000 lb (19,000 kg)
- 최대이륙중량 : 50,000 lb (23,000 kg)
- 레이더 : AN/APG-81
- 엔진 : 1× Pratt & Whitney F135 afterburning turbofan, 37,100 lbf (165 kN)
- Secondary (High Performance), 현재 예산안에는 중단된[1]: 1x General Electric/Rolls-Royce F136 afterburning turbofan 178 kN thrust
- Lift fan (STOVL): 1x Rolls-Royce Lift System in conjunction with either F135 or F136 power plant 18,000 lbf (80 kN) thrust)
성능 [편집]
- 최대속도 : Mach 1.8 (1,200 mph, 2,000 km/h)
- 순항속도 : Mach (mph, km/h)
- 거리 : 620 miles (1,000 km)
- 운용고도 : 48,000 ft (15,000 m)
- 상승률 : 40,000 ft/min[13] (200 m/s)
- Wing loading : 91.4 lb/ft² (446 kg/m²)
- 추력대중량비 : 100% 연료:0.968, 50% 연료 : 1.22
무장 [편집]
- 1x GAU-12/U 25 mm 기관포. F-35A에 탑재
- 공대공 미사일 : AIM-120 AMRAAM, AIM-9 사이드와인더, AIM-132 ASRAAM
- 폭탄 : JDAM, JSOW, SDB
- 공대지 미사일: HARM, AGM-158 JASSM, 스톰 쉐도우
기타 [편집]
- 가격:
- F-35A: 4500만 달러(약 450억원)
- F-35B: 6000만 달러
- Costing as per Asia Pacific Defence Reporter, September 2005.
- F-35C: 5500만 달러
- 최초 비행 - X-35 시제기: 2000년
- F-35A 최초 비행 예정일 - 2006년 8월
- 실전배치: 2009년에서 2012년 사이. The reason for this is that the A will be brought into service first followed by the B. 함재기 버전은 2012년에 실전배치될 것이다.
생산자 [편집]
- 록히드 마틴 항공(Lockheed Martin Aeronautics): 주사업자
- 최종 조립
- 전체적인 시스템 인티그레이션
- Mission system
- 전방 동체(Forward fuselage)
- 날개
- 노스롭 그루만
- AESA(Active Electronically Scanned Array) 레이다
- 가운데 동체(Center fuselage)
- Weapons bay
- Arrestor gear
- BAE Systems
- 측면 동체(Aft fuselage), empennages
- 수직, 수평 꼬리날개
- 조종석
- 전자전 시스템
- 연료 시스템
- 무장 제어 소프트웨어(FCS1: Flight Control Software)
같이 보기 [편집]
관련 개발
유사 항공기
관련 목록
참고 [편집]
주석 [편집]
- ↑ Watson, Ian (22 January 2006). Bush rejects Blair’s pleas to save F-35 contract for Rolls-Royce. Business Online, UK Retrieved Feb. 08, 2006.
문헌 [편집]
- Borgu, Aldo. A Big Deal: Australia's Future Air Combat Capability. Canberra: Australian Strategic Policy Institute, 2004. ISBN 1-920722-25-4.
- Gunston, Bill. Yakovlev Aircraft since 1924. London: Putnam Aeronautical Books, 1997. ISBN 1-55750-978-6.
- Keijsper, Gerald. Lockheed F-35 Joint Strike Fighter. London: Pen & Sword Aviation, 2007. ISBN 978-1-84415-631-3.
- Kopp, Carlo and Peter Goon. "Joint Strike Fighter." Air Power Australia. Retrieved: 15 July 2007.
- Spick, Mike. The Illustrated Directory of Fighters. London: Salamander, 2002. ISBN 1-84065-384-1.
- Winchester, Jim. "Lockheed Martin X-35/F-35 JSF." Concept Aircraft: Prototypes, X-Planes and Experimental Aircraft. Thunder Bay Press, 2005. ISBN 1-59223-480-1.
- Spick, Mike (2002), The Illustrated Directory of Fighters. Salamander ISBN 1-84065-384-1
- Kopp, Carlo; Goon, Peter, Australian Aviation, JSF related articles.
바깥 고리 [편집]
위키미디어 공용에 관련 미디어 자료가 있습니다.- Official JSF web site
- Official Team JSF industry web site
- JSF UK Team
- F-35 - Royal Air Force
- US Navy Research, Development & Acquisition, F-35 page
- F-35 - Global Security
- F-35 profile and F-35 weapons carriage on Aerospaceweb.org
- F-35 Lightning II News on f-35jsf.net
- F-35B Roll out pictures
- F-35 Article - Armed Forces
- F-35 photo gallery
- Data on the F-35 Joint Strike Fighter (JSF) by the Federation of American Scientists
- Global Security on the F-35 JSF Program
보잉 F-15K 슬램이글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F-15K에서 넘어옴)F-15K 슬램이글(F-15K Slam Eagle)은 F-15E 스트라이크 이글(F-15E Strike Eagle)의 최신 파생형 모델로서, 미국 보잉사가 제작하고, 대한민국 공군이 운용하는 최신예 전투기이다. 2002년 4월 차기 전투기(FX) 사업의 기종으로 선정되어 총 40기가 발주되었으며 2005년 10월에 3, 4호기가 한국에 인도된 것을 시작으로 2008년 1차 도입이 모두 완료되었다. 2008년 4월 2차 FX 사업을 통해 추가로 21기의 F-15K가 더 발주되어 대한민국 공군은 총 60기(추락한 1기 제외)의 F-15K를 보유하게 될 예정이다. 2005년 12월 12일, F-15K는 '슬램 이글(Slam Eagle)'로 정식 명명되었다.
목차
[숨기기]제원 [편집]
일반 특성 [편집]
- 승무원 : 2
- 기체 길이 (Length) : 19.45 m (69ft 9 inches)
- 날개폭 (Wingspan) : 13.05 m (42ft 9 inches)
- 높이 (Height) : 5.6 m (18.5ft)
- 날개 면적 (Wing area) : 56.5 m2 (608ft2)
- 경하 중량 (Empty weight) : 31,634 lb (14,379 kg)
- 무장 탑재 중량 (Loaded weight) : 45,000 lb (20,411 kg)
- 최대 이륙 중량 (Max takeoff weight) : 81,000 lb (36,700 kg)
- 최대 무장 탑재량 (Full Loaded) : 29,150 lb (13,205 kg)
- 공중 급유 방식 : 붐 방식
- 레이더 (Radar) : AN/APG-63(V)1 추후 AN/APG-63(V)3 업그레이드 가능
- 엔진 (Power plant) : 2×F110-GE-129(229) a/b turbofans, 각 29,400lbf (131 kN)의 추력
- 추력대중량비 (Thrust/weight) : 0.967 (경하 중량 + 최대 무장 탑재 / 연료 제외)
성능 [편집]
- 최대 속도 (Maximum speed) : 마하(Mach) 2.3 ~ 2.5 (1,650+ mph, 2,660+ km/h)
- 전투 반경 (Combat radius) : 1,270 Km
- 항속 거리 (Ferry range) : 5,700 Km(CFT + 외부 연료탱크 3개 장착시) 4,445 Km(CFT)
- 공대공 / 공대지 미사일 모두 장착, 최대 연료량 탑재한 후 항속 거리 (Full Loaded weight-Range): 1800 Km
- 최대 상승 고도 (Service ceiling) : 63,100 ft / 100,000 ft (ultimate)
무장 [편집]
- 기총: 2× 20 mm M61A1 Vulcan, 510 발
- 공대공 미사일 (Air-to-air Missiles)을 사용할 경우
- 8발× 암람 (AIM-120 AMRAAM) 또는
- 4발× 사이드와인더 (AIM-9X Super sidewinder)와 4발× 스패로우 (AIM-7 스패로우)
- 공대지 미사일 (Air-to-surface missiles)을 사용할 경우
- 4발× 메버릭 (AGM-65 Maverick)과 4발× 사이드와인더와 4발× 스패로우 또는
- 2발× AGM-84L 하푼 Block 2 과 4발× 암람 또는
- 2발× AGM-84K SLAM-ER과 4발× 암람 또는
- 2발× AGM-130과 4발× 암람
- AGM-154 JSOW
- AGM-158 JASSM
- 폭탄 (bombs), 지상 타격시
- 26발× Mark 82 bomb과 4발× 사이드와인더
- 7발× Mark 84 bomb과 4발× 암람
- 24발× CBU-87 Combined Effects Munition과 4발× 사이드와인더
- CBU-89 Gator
- CBU-97 Sensor Fuzed Weapon
- CBU-103 CEM
- CBU-104 Gator
- CBU-105 SFW
- 1발× GBU-10 Paveway II와 8발× GBU-12 Paveway II 과 4발× 암람
- 2발× GBU-10 Paveway II와 4발× 암람 그리고 610 갤런 (gallons)의 연료탱크 (drop tank) 3개
- GBU-15
- GBU-24 Paveway III
- GBU-27 Paveway III
- GBU-28
- GBU-31 JDAM
- GBU-38 JDAM
- GBU-39 Small Diameter Bomb
- GBU-54 Laser JDAM
역사 [편집]
FX 사업 선정 [편집]
- 이 부분의 본문은 FX 사업입니다.
당시 FX 사업을 통해 120기의 차기 전투기를 도입할 계획 이었으나, 90년대 말 발생한 외환 위기의 여파로, 총 구입 대수가 60대로, 그 60대에서 다시 40대로 줄었다. 프랑스 다소(Dassault)사의 라팔, 유럽 4개국 콘소시엄의 유로파이터, 로스브로제니아의 Su-35, 그리고 미국 보잉사의 F-15K 등 4개 기종이 FX 사업에 참가하여, 최종적으로 라팔과 F-15K가 경합을 벌였으며, 대한민국 공군이 요구했던 장거리 타격 능력의 우위 및 무장의 호환성, 한 & 미 연합군의 체계에서의 운용성 등을 고려하여 F-15K가 최종 선정되었다. Su-35는 적아식별을 이유로 가장 먼저 탈락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제작 및 도입 일정 [편집]
차기 전투기로 선정된 F-15K 슬램 이글은 미국 세인트루이스의 보잉 공장에서 제작되기 시작해서, 2005년 3월 제 1호기가 첫 시험 비행에 성공했다. 시험 비행 성공 이후, 보잉 사는 같은 해 3월 16일 공식적인 F-15K 출고식을 가졌다.
1호기와 2호기는 미국 세인트루이스에 남아서 2006년 5월까지 각각 비행 시험용과 지상 시험용으로 각종 테스트에 활용되었고, 모든 테스트 완료 이후 한국에 인도되었다.. 한편 3호기와 4호기는 2005년 10월에 한국에 인도되는 최초의 F-15K가 되었으며, 2005년 서울 에어쇼에 첫 선을 보였다. 뒤이어 2005년 12월에 5, 6호기가 도입되었고, 2006년에 8기, 2007년에 16기, 2008년에 12기 등 총 40기의 1차사업 해당 분의 도입이 완료되었다.
추가 도입 (2차 FX 사업) [편집]
공군은 최초 40기의 F-15K 도입에 이어, 2009년부터 2차 FX 사업을 통해서 추가로 40기를 더 도입할 계획을 추진하였다. 하지만, 2006년 5월에 의결된 '2007년-2011년 국방중기계획안'에 따르면, 예산 부족으로 20기만 추가로 도입하여 총 60기의 F-15K 슬램 이글로 비행단을 구성하게 되었다.
다만, 1차 FX 사업의 연장으로 같은 모델을 추가 도입하는 형식이 아니라, 여러 전투기 제작사들을 경쟁시키는 입찰 형식으로 추가 도입이 이루어졌다. 이에 따라 2007년 봄에 'F-15K급' 전투기 20대를 구매하는 2차 FX 사업이 시작되었는데, 보잉 사가 F-15K 모델로 단독 응찰하였다. 2008년 4월, F-15K 21대를 구매하기로 최종 타결되었는데, 2차 FX 사업으로 들어오는 F-15K는 1차 때와는 달리 프랫 앤 휘트니 사의 F100-PW-229EEP 엔진을 장착하기로 되었다. 또한 Sniper-XR 포드가 장착되어 들어오게 된다.
훈련 중 실종 [편집]
2006년 6월 7일 야간비행훈련을 위해 대구기지에서 이륙해 동해안에서 훈련 중이던 F-15K 1대가 오후 8시 20분경 추락하였다. 또한, 탑승자 2명 모두 사망하였다. 원인은 G-LOC로 밝혀졌다.
전력화 [편집]
대한민국 공군은 2008년 7월 10일 대구 기지에서 F-15K로 구성된 11전투비행단 122 전투비행대대를 창설하고, 본격적으로 F-15K를 작전에 운용하기 시작했다. 2005년 도입이 시작된 이래 이전까지는 조종사 양성 훈련과 사격 훈련, 항공기 성능 점검, 전술 훈련 등을 주로 해왔으나, 이후부터는 초계 작전 등 본격적인 임무 수행을 하게 됐다.
향상된 능력 [편집]
F-15K 슬램 이글은, 미 공군이나 타 국가 공군에서 운용하는 F-15E 기체들에 비해 많은 면에서 개선된 최신예 전투기이다. 다른 F-15E 기체들에 비해 개선된 주요한 점으로는, 향상된 엔진 추력, 적외선 탐색 및 추적 장비(IRST, InfraRed Search and Track), 3세대 주야간 정밀 침투 장비(LANTIRN)인 Tiger Eyes, 헬멧 장착 시현 장치(JHMCS, Joint Helmet Mounted Cueing System), 이전 F-15의 중앙 컴퓨터들보다 10배 이상 향상된 ADCP(Advanced Display Core Processor), 그리고 SLAM-ER(Stand-off Land Attack Missile-Extended Response)을 비롯한 각종 최신 공대지 무기 등을 들 수 있다.
슬램 이글은 미국 레이시온(Raytheon) 사의 AN/APG-63(V)1 기계식 스캔 레이더를 장착하고 있는데, APG-63(V)1은 미 공군의 F-15E에 장착된 APG-70의 모든 공대공, 공대지 모드를 통합하고, 지상 이동 목표물 추적, 해상 수색/추적을 위한 추가 기능 및 향상된 고해상도 지형 매핑 기능을 갖고 있다. 또한 추후 전자식 스캔 레이더(AESA, Active Electronically Scanned Array)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기체 내에 배선이 설치되어 있다.
F-15K 슬램 이글에는 F-15 기종들 중에서는 최초로 미국 제네럴 일렉트릭(General Electric) 사의 F110-GE-129 엔진이 2대 장착되었다. F110-GE-129 엔진은 다른 F-15에 장착됐던 프랫 & 휘트니(Pratt & Whitney) 사의 F100 엔진에 비해서 더 높은 추력을 낼 수 있다.
적외선 탐색 추적 장비(IRST)는 다른 F-15에는 없었던, F-15K에 최초로 장착된 장비이다. 이것은 야간에 상대편 레이더 감시에 걸리지 않도록 자체 레이더를 끈 상태에서 적외선으로 상대편 공대공 목표물을 탐지할 수 있게 해준다. Tiger Eyes Suite는 앞서 기술한 IRST 이외에도, 야간 침투/공대지 공격을 위해 지형 추적 장비(Terrain Following System), 전방 감시 적외선 장비(FLIR, Forward Looking Infra-Red), 조준용 포드 등을 포함하고 있다. 미 공군의 F-15E에 장착됐던 LANTIRN에 비해서 성능이 향상된 3세대 장비이다.
F-15K의 항공 전자 장비(Avionics)는 기존의 F-15E나 F-15에 비해 많은 향상이 있었다. 향상된 항공 전자 장비의 핵심은 ADCP(Honeywell Advanced Display Core Processor)인데, ADCP의 성능은 이전 F-15E에 내장됐던 중앙 컴퓨터에 비해 10배 이상 향상되었다. 또한 상용 데이터 처리 기술을 이용해서 개발되었기 때문에, 낮은 비용으로 개발/유지/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ADCP는 헬멧 장착 시현 장치(JHMCS)와 공대공 미사일을 연동시키는 일도 담당한다. 따라서 공대공 전투시에 상대편에게 미사일을 발사하기 위해서, 조준할 수 있는 위치로 비행기를 이동시킬 필요 없이, 조종사가 상대편 비행기를 쳐다보는 것으로만으로 자동 조준이 된다. F-15K에 장착된 헬멧 장착 시현 장치는 이외에도 조종사의 헬멧 바이저(Visor)에 목표 포착 정보 및 비행 속도/고도 등 각종 비행 정보를 표시해주므로, 주변 상황 인식(Situation Awareness)에 많은 도움을 준다.
독도지역 전투임무 가능시간 [편집]
독도지역 전투임무 가능시간 구분 이착륙기지 전투임무가능시간 산출기준 중원 5분 이륙~임무지역: 고도 25M, 속도 마하 0.9
공중전투: 최대출력 5분 교전
초계: 25M~30M, 속도 마하 0.9 유지
귀환: 최적 순항 고도/속도, 정상 Initial 연료강릉 20분 F-15K
대구 70분 강릉 80분 F-15K와 관련된 논란 [편집]
SLAM-ER 공대지미사일 주파수 문제 [편집]
2005년 9월, 국회의 국정감사 과정에서, 공대지 미사일 SLAM-ER과 F-15K 사이의 데이터 링크를 위한 주파수 대역이 한국 국내의 PCS와 IMT2000 주파수 대역과 겹친다는 문제점이 공개되었다. 혼선이 생길 경우, 전투기에서 발사한 미사일을 통제할 수 없는 것은 물론, 표적에 관한 정보 파악도 어렵게 되는 등, SLAM-ER의 정상적인 운영이 불가능해진다. 공군은 미국 보잉 사와 SLAM-ER의 주파수 대역 변경을 협의하였으나, 보잉 사는 1년 정도의 소요 기간 및 1백만 불의 추가 비용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서, 공군은 평시 공대지 유도탄 훈련에는 주파수를 사용하지 않는 방식으로 항공기에 데이터링크 송수신기와 모의 훈련탄을 장착하는 방안을 보잉측과 협의하기로 하였다.
주석 [편집]
연관된 항목 [편집]
비교 기종 [편집]
- Su-35|Su-37 - 라팔 - 유로파이터
Designation series [편집]
F-15 시리즈 [편집]
더 읽어보기 [편집]
바깥 고리 [편집]
홈페이지 [편집]
보도 [편집]
- 〈F-15K 하자 부속품 속출...가동률 저하 우려〉, 《연합뉴스》, 2008.5.29.
보잉 F-15E 스트라이크이글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F-15E에서 넘어옴)F-15E 스트라이크 이글 2008년 F-15E 스트라이크 이글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종류 전폭기 제작사 맥도넬 더글러스
보잉 IDS최초비행 1986년 12월 11일 도입시기 1988년 4월 현황 사용중 주사용자 미국 공군
대한민국 공군(F-15K)
이스라엘 공군
싱가포르 공군(F-15SG)
생산대수 334대 이상[1] 단가 F-15E: 3,110만 달러 (1998)[2]
F-15K: 1억 달러 (2006)[3]기본형 F-15 이글 파생형 F-15K, F-15SG F-15E 스트라이크이글(F-15E Strike Eagle)은 전선에서 적 후방의 지상 목표물을 타격할 수 있도록 설계된 미국의 최신 전천후 전폭기이다. F-15 공중전 전용 전투기의 개량형인 스트라이크이글은 사막의 폭풍 작전에서 연합군 지상부대의 근접공중지원의 제공과 적 종심의 주요 목표물을 공습하면서 그 가치를 입증했다. 대한민국은 2006년 현재 F-15E를 대한민국 수출용으로 개량한 보잉 F-15K 슬램이글을 도입 중에 있다. 싱가포르 공군은 2008년부터 12기의 F-15SG를 도입할 예정이다.
목차
[숨기기]역사 [편집]
1981년 3월, 미공군은 F-111을 대체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개념은 추가적인 호위기나 전자전기 없이 적종심타격을 할 수 있는 비행기였다. 제너럴 다이내믹스는 F-16XL을 제시했고, 맥도널 더글러스는 F-15의 개량형을 제시했다. F-15E의 최초 비행은 1986년 11월 11일에 있었다. 최초 양산 모델은 1988년 4월에, 애리조나 Luke 공군기지의 제405 전술훈련 비행단(405th Tactical Training Wing)에 인도되었으며, 1989년 10월 노스캐롤라이나의 Seymour Johnson 공군기지에서 최초의 스트라이크 이글 비행대대가 구성되어 실전 운용되기 시작했다. F-15E의 다른 버전은 이스라엘 (F-15I), 한국 (F-15K), 사우디아라비아 (F-15S), 싱가포르 (F-15SG)에서 운용되고 있다.
F-15E는 사막의 폭풍 작전에서 수천 번의 출격(소티)를 완수하며, 중심적인 역할을 다했다. 오직 3대만이 이라크에서 격추되었다. (2대는 사막의 폭풍, 1대는 이라크 자유)
F-15C/D형은 현재 F-22 랩터로 대체되고 있지만, F-15E형은 아직 대체 예정이 없다. 스트라이크 이글은 다른 F-15에 비해 더 최신이고 수명도 2배 이상이므로, 2020년대 중반, 혹은 그보다 더 오랫동안 현역에 있을 것이다. 미 공군은 현재 "지역 전폭기(regional bomber)"의 개념 연구를 하고 있는데, 스트라이크 이글처럼, 전폭기로 개량된 F-22가 만들어질 수도 있다.
디자인 특성 [편집]
F-15E의 종심 타격 임무는, 원래 "공대지를 위한 한 치의 고려도 없다(Not a pound for air-to-ground)"는 주문에 따라 순수 제공 전투기로 기획된 F-15의 임무와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하지만, 기본적인 기체가 아주 유능한 전폭기를 만들어내는 데 충분할만큼 융통성이 있었다. 대지 공격을 위해 만들어졌으면서도, F-15의 막강한 공대공 능력을 그대로 보유하였기 때문에, 적기에 대한 자체 방어를 할 수가 있다.
F-15E는 조종사 훈련석이 있는 F-15B의 개량형이다. F-15B에서 조종사 훈련석으로 쓰이는 뒷자리에, F-15E는 무기관제사(Weapon System Officer(WSO), '위조'라고 발음한다.)가 앉게 되는데, WSO는 공대지와 관련된 항공 전자 장비를 조작한다. WSO는 레이다, 전자전 장비, 적외선 감지 장치로부터 오는 정보를 4개의 스크린에 출력할 수 있으며, 기체나 무기의 상태 및 만일의 위협 등을 감시하거나, 목표물을 조준하며, 또 디지털 지도("electronic moving map)"를 이용해서 비행기를 순항시킨다. 양 손으로 조작하는 제어 장치를 이용해서 새로운 출력을 선택하거나, 조준 정보를 세밀히 조정할 수 있으며, 표시 장치 옵션 '메뉴'에서 선택함으로써, 출력되는 정보들을 한 스크린에서 다른 스크린으로 옮겨 표시할 수 있다.
비행 거리를 늘리기 위해, F-15E는 공기 흡입구 옆에 기존의 연료 탱크보다 항력을 적게 받는 두 개의 컨포멀 연료 탱크를 장착한다. 그것들은 750갤런(2800리터)의 연료를 담고, 또한 6개의 무기 장착대(하드 포인트)가 있다. 그러나 기존의 연료 탱크와는 다르게 비행 도중 버릴 수 없으며, 따라서 비행 거리 증가라는 이점은 늘어난 무게와 항력으로 인하여 F-15에 비해 성능이 떨어지는 단점을 수반한다. 똑같은 연료 탱크를 F-15C에도 장착할 수 있으나, 비행 거리를 늘리기 위해 성능을 떨어뜨리므로 '제공'(Air Superiority)이라는 원래의 전투기 목적을 고려해 볼 때, 장착시에 중량으로 인해 기동력이 약간 저하된다.
스트라이크 이글의 전술 전자전 장비(tactical electronic warfare system(TEWS))는 적의 탐지/공격 시도에 대한 모든 대응책을 기체에 내장하고 있다: 레이더 경보 수신기(RWR, Radar Warning Receiver), 레이더 교란기(Radar Jammer), 레이더, 그리고 채프/플레어 발사기 등이 TEWS에 포함되어, 적에 의한 발견/추적을 대비할 수 있다.
레이저 자이로스코프를 사용하는 관성 항법 시스템(INS)은 끊임없이 비행기의 위치를 파악해서, 그 정보를 중앙 컴퓨터와 다른 시스템들에게 제공한다. 예컨대 두 좌석(cockpit)에서 볼 수 있는 디지털 지도(Digital Map)도 그 중 하나이다.
APG-70 레이더 시스템은 조종사들에게 보다 먼 거리의 지상 목표물을 탐지할 수 있게 한다. 이 시스템의 기능 중 하나는 목표 지역을 쭉 탐색한 후에, 조종사는 공대지 지도를 저장(freeze)하고, 공중의 위협을 제거하기 위해 공대공 모드로 변경 가능하다는 점이다. 공대지 무기를 발사하고 유도하는 동안에도, WSO는 지상 목표물을 지시(designates)하거나, 조종사는 공대공 목표물을 탐지, 조준할 수 있다.
저고도 항법과 밤을 위한 적외선 조준 시스템인 랜턴(LANTIRN)은 정밀유도와 비유도 등의 다양한 무기로 지상목표물을 공격하기 위해 밤과 어떤 기상조건에서도 비행기를 저고도로 날 수 있게 한다. 랜턴 시스템은 기체의 외부에 장착되는 2개의 포드로 이루어져있는데, 이것은 주/야간이나 안 좋은 날씨일 때도 F-15E가 무기를 발사/명중시키는 데에 비교할 수 없는 정확성을 제공한다. 또한 야간에는 랜턴으로부터의 영상을 전방 상향 시현기(HUD:Head Up Display)에 표시할 수 있는데, 주간 비행시 조종사가 보는 것과 동일한 영상을 보여줄 수 있다.
항법포드는 지형추적 레이다를 탑재하고 있다. 그것은 조종사에게 HUD에 표시되는 큐를 따라 매우 낮은 고도를 안전하게 날 수 있도록 해준다. 오토파일럿 또한 가능하게 한다.
타겟팅 포드는 레이저 지시기와 추적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다. 이것은 10마일(16 킬로미터)에서 파괴할 적을 표시한다. 한 번 추적이 시작되면, 목표 정보는 자동으로 적외선 공대지 미사일 또는 레이저 유도 폭탄에게 전달된다.
공대지 미션을 위해, F-15E는 미 공군이 보유한 대부분의 무기를 탑재할 수 있다. 또한 공대공 임무를 위해 AIM-9 사이드와인더, AIM-7 스패로우, AIM-120 암람을 장착할 수 있다. F-15와 같이, 스트라이크 이글은 또한 제네럴 일렉트릭의 M61A 20 밀리미터 기관포를 내부 장착하고 있다.
제원 [편집]
일반 특성 [편집]
- 승무원 : 2
- 기체 길이 (Length) : 19.45 m (69ft 9 inches)
- 날개폭 (Wingspan) : 13.05 m (42ft 9 inches)
- 높이 (Height) : 5.6 m (18.5ft)
- 날개 면적 (Wing area) : 56.5 m2 (608ft2)
- 경하 중량 (Empty weight) : 31,634 lb (14,379 kg)
- 무장 탑재 중량 (Loaded weight) : 45,000 lb (20,411 kg)
- 최대 이륙 중량 (Max takeoff weight) : 81,000 lb (36,700 kg)
- 최대 무장 탑재량 (Full Loaded) : 24,493 lb (11,120 kg)
- 공중 급유 방식 : 붐 방식
- 레이더 (Radar) : AN/APG-70, 차차 APG-82(v)1 AESA
- 엔진 (Power plant) : 2× Pratt & Whitney F100-229 a/b turbofans, 각 29,160 lbf (131 kN)의 추력
- 추력대중량비 (Thrust/weight) : 1.03 (경하 중량 + 최대 무장 탑재 / 연료 제외)
성능 [편집]
- 최대 속도 (Maximum speed) : 마하(Mach) 2.3 ~ 2.5 (1,650+ mph, 2,660+ km/h)
- 전투 반경 (Combat radius) : 1,270 Km
- 항속 거리 (Ferry range) : 5,700 Km(CFT + 외부 연료탱크 3개 장착시) 4,445 Km(CFT)
- 공대공 / 공대지 미사일 모두 장착, 최대 연료량 탑재한 후 항속 거리 (Full Loaded weight-Range): 1800 Km
- 최대 상승 고도 (Service ceiling) : 63,100 ft / 100,000 ft (ultimate)
무장 [편집]
- 기총 (Guns) : 1× 20 mm M61A1 Vulcan, 510 발(rounds)
- 공대공 미사일 (Air-to-air Missiles)을 사용 할 경우
- 8발× 암람 (AIM-120 AMRAAM) 또는
- 4발× 사이드와인더 (AIM-9M sidewinder)와 4발× 스패로우 (AIM-7M Sparrow)
- 공대지 미사일 (Air-to-surface missiles)을 사용 할 경우
- 4발× 메버릭 (AGM-65 Maverick) 과 4발× 사이드와인더 와 4발× 스패로우 또는
- 2발× AGM-84L 하푼 Block 2 과 4발× 암람 또는
- 2발× AGM-84K SLAM-ER 과 4발× 암람 또는
- 2발× AGM-130과 4발× 암람
- AGM-154 JSOW
- AGM-158 JASSM
- 폭탄 (bombs), 지상 타격시
- 26발× Mark 82 bomb과 4발× 사이드와인더
- 7발× Mark 84 bomb과 4발× 암람
- 24발× CBU-87 Combined Effects Munition과 4발× 사이드와인더
- CBU-89 Gator
- CBU-97 Sensor Fuzed Weapon
- CBU-103 CEM
- CBU-104 Gator
- CBU-105 SFW
- 1발× GBU-10 Paveway II 와 8발× GBU-12 Paveway II 과 4발× 암람
- 2발× GBU-10 Paveway II 와 4발× 암람 그리고 610 갤런 (gallons)의 연료탱크 (drop tank) 3개
- GBU-15
- GBU-24 Paveway III
- GBU-27 Paveway III
- GBU-28
- GBU-31 JDAM
- GBU-38 JDAM
- GBU-39 Small Diameter Bomb
- GBU-54 Laser JDAM
- 핵무기 (nuclear weapon), 전술병기
파생 기종 [편집]
제안 기종 [편집]
2009년 3월 17일, 보잉사에서는 제5세대 전투기로서 무장을 내부에 탑재하고 레이다를 흡수하는 재료를 사용한 F-15SE 사일런트 이글을 공개하였다. 레이다의 반사를 줄이기 위해 수직 꼬리 날개를 바깥쪽으로 15˚ 기울인 것이 특징이다. F-15SE는 특히 이스라엘, 사우디 아라비아, 일본을 판매 목표로 하고 있다.[4][5][6]
주석 [편집]
- ↑ Per Davies 2002, number built for F-15E = 237, F-15I = 25, and F-15S = 72; total = 334. In addition several F-15Ks have been completed and delivered.
- ↑ F-15E Strike Eagle fact sheet, USAF, October 2007.
- ↑ F-15E Eagle, Aerospaceweb.org.
- ↑ (영어) "Boeing Unveils New Stealthy F-15". Aviation Week, 2009년 3월 17일
- ↑ (영어) "Boeing Unveils New International F-15 Configuration -- the F-15SE", Boeing, 2009년 3월 17일
- ↑ F-15개량형 ‘사일런트 이글’ 첫 공개, 《서울신문》, 2009.3.19.
참고 자료 [편집]
이 문서는 퍼블릭 도메인인 미국 정부 사이트의 정보를 담고 있다. USAF Web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