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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시작하게 된 사진

나의 4번째 바디, Nikon D90 영입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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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
형식 렌즈 교환식 일안 리플렉스 타입 디지털 카메라
렌즈 마운트 니콘 F마운트(AF 커플링, AF 접점 포함)
실제 촬영 화각 렌즈 초점 거리의 약 1.5배에 상당, 니콘 DX포맷
유효 화소수
유효 화소수 12.3 메가 픽셀
촬상소자
방식 23.6×15.8 mm 사이즈 CMOS 센서
총 화소수 12.9 메가 픽셀
먼지 감소 기능 니콘 인티그레이티드 더스트 리덕션 시스템(이미지 센서 클리닝, 이미지 더스트 오프 데이터 취득
[별매의 Capture NX 2가 필요])
기록 형식
기록 화소수(픽셀) 4288×2848 픽셀 (사이즈 L) , 3216×2136 픽셀 (사이즈 M) , 2144×1424 픽셀 (사이즈 S)
화질 모드 RAW※1, JPEG-Baseline 준거, 압축율 (약 ):FINE(1/4), NORMAL(1/8), BASIC (1/16),
RAW와 JPEG의 동시 기록 가능
Picture Control
시스템
표준/자연스럽게/선명하게/모노크롬/인물/풍경에서 선택 하며, 각각 조정 가능,
사용자 설정 Picture Control 9가지 등록 가능
기록 매체 SD메모리 카드※2, SDHC 규격 대응
대응 규격 DCF 2.0 (Design rule for Camera File system), DPOF (Digital Print Order Format),
Exif 2.21(Exchangeable image file format for digital still cameras), PictBridge
파인더
파인더 아이레벨식 펜타프리즘 사용 일안 리플렉스식 파인더
시야율 상하좌우 모두 약 96%(실제 화면 대비)
배율 약 0.94배(50mm F1.4 렌즈 사용, ∞, -1.0 m1일 때)
아이 포인트 19.5 mm (-1.0 m-1일 때)
시도 조절 범위 -2~+1 m-1
파인더 스크린 B형 클리어매트 스크린Ⅱ(포커스 프레임 포함, 구도용 격자선 표시 가능)
미러 고속 리턴방식
프리 뷰 리뷰 버튼에 의한 조리개 조절 가능, 촬영 모드A, M에서는 설정 조리개값까지 조절 가능, 자동, 자동(플래시 OFF), 인물, 풍경, 스포츠, 클로즈업, 야경인물, P, S에서는 제어 조리개값까지 조절 가능
렌즈 조리개 순간 복원방식, 전자 제어방식
렌즈
교환 렌즈 - DX렌즈:모든 기능 사용 가능
- G또는, D타입 렌즈(IX NIKKOR 제외):모든 기능 사용 가능(PC 마이크로 NIKKOR 제외)
- G또는, D타입 이외의 AF 렌즈(F3AF용 제외):3 D-RGB 멀티 패턴 측광Ⅱ를 제외한 기능 사용 가능
- P타입 렌즈:3D-RGB멀티 패턴 측광Ⅱ및 자동 초점를 제외한 기능 사용 가능
- 비CPU 렌즈:촬영 모드 M으로 사용 가능(단, 노출계는 사용 불가), 개방 F 값이 F5.6 보다 밝은
경우 포커스 에이드 사용 가능
셔터
방식 전자 제어 상하 주행식 포컬 플레인 셔터
셔터 스피드※3 1/4000~30초 (1/3, 1/2단 단계), Bulb
플래시 동조
셔터 스피드
X=1/200초 이하의 저속 셔터 스피드에서 동조
작동 기능
작동 모드 (1프레임 촬영),  ( 저속 연속 촬영),  ( 고속 연속 촬영), ( 셀프 타이머 촬영),  ( 순간 리모컨 촬영),  (2초 리모컨 촬영)
연속 촬영 속도 : 약 4.5프레임/초
: 약 1~4프레임/초
셀프 타이머 작동시간 2, 5, 10, 20초로 설정 가능
노출 제어
측광 방식 420 분할 RGB 센서에 의한 TTL 개방 측광 방식
측광 모드 - 멀티 패턴 측광:3D-RGB멀티 패턴 측광Ⅱ (G또는, D타입 렌즈 사용시) , RGB멀티 패턴 측광Ⅱ
  (그 외의 CPU 렌즈 사용시)
- 중앙부 중점 측광:φ8 mm상당을 측광(중앙부 중점도 약 75%), φ6 mm, φ10 mm중 하나로 변경 가능
- 스팟 측광:약 φ3.5 mm상당(전체 화면의 약 2%)을 측광, 포커스 포인트에 연동시켜 측광 위치 가동
측광 범위 - 멀티 패턴 측광, 중앙부 중점 측광:0~20 EV
- 스팟 측광:2~20 EV
(ISO 100환산, F1.4 렌즈 사용시, 상온20℃ )
노출계 연동 CPU 연동 방식
노출 모드 자동, 자동(플래시 OFF), 어드밴스드 장면 모드 (인물, 풍경, 스포츠, 클로즈업, 야경인물), P:자동 프로그램 (프로그램 시프트 가능) , S:셔터 우선 자동,
A:조리개 우선 모드, M:수동 발광 모드
노출 보정 범위:±5단, 보정 단계:1/3, 1/2
자동 브라케팅 - AE, 플래시 브라케팅 시, 촬영 프레임수:2~3 프레임, 보정 단계: 1/3, 1/2, 2/3, 1, 2단 단계
- WB 브라케팅 시, 촬영 프레임수:2~3 프레임, 보정 단계: 1~3단 단계
- 액티브 D-Lighting시, 촬영 프레임수:2 프레임
AE Lock AE/AF Lock 버튼에 의한 휘도값 Lock 방식
ISO감도
(권장 노광 지수)
ISO 200~3200 (1/3단 단계), ISO 200에 비하여 약 0.3, 0.7, 1단(ISO 100 상당)의 감소,
ISO 3200에 비하여 약 0.3, 0.7, 1단(ISO 6400 상당)의 증가, 감도 자동 제어가 가능
액티브 D-Lighting 자동, 매우 강하게, 강하게, 표준, 약하게, OFF 중에서 선택 가능
자동 초점
방식 - TTL위상차 검출 방식:포커스 포인트 11Point(중 크로스 타입 센서 1Point), 멀티 CAM 1000 자동
초점 센서 모듈로 검출, AF 보조광(약 0.5~3m) 포함
검출 범위 -1~+19 EV (ISO 100환산, 상온 20℃ )
렌즈 Servo - 자동 초점:싱글 AF Servo(AF-S) 또는, Continuous AF Servo(AF-C), AF Servo 모드 자동
변환(AF-A) 선택 가능, 피사체의 조건에 따라 자동으로 예측 구동 포커스로 이동
- 매뉴얼 포커스(M):포커스 에이드 가능
포커스 포인트 11Point의 포커스 포인트에서 1Point를 선택
AF 영역 모드 싱글 포인트, 다이내믹 영역, 자동 영역, 3D-Tracking(11포인트)
포커스 Lock AE/AF Lock 버튼 또는, 싱글 AF Servo(AF-S)시에 셔터 버튼 반누름
플래시
내장 플래시 가이드 넘버:
-약 17(매뉴얼 완전 발광시 약 18) (ISO 200 ·m, 20℃ )
-약 12(매뉴얼 완전 발광시 약 13) (ISO 100상당·m, 20℃ )
자동, 인물, 클로즈업, 야경 인물시:오토 팝업 방식에 자동 발광
P, S, A, M시:누름 버튼 조작에 의한 수동 팝업 방식
조광방식 - 420 분할 RGB 센서에 의한 다음의 TTL 조광 제어:
내장 플래시, SB-900, SB-800, SB-600또는 SB-400과 스팟 측광 이외의 측광 모드 조합시에
i-TTL-BL 조광 가능
내장 플래시, SB-900, SB-800, SB-600 또는 SB-400과 스팟 측광 조합시에 표 준i-TTL 조광
가능(SB-900, SB-800, SB-600 사용시는 스피드 라이트 측에서도 설정 가능)
- 조리개 연동 외부 자동 조광:SB-900, SB-800과 CPU 렌즈 조합시
- 외부 자동 조광:SB-900, SB-800, SB-28, SB-27, SB-22S등과 조합시
- 거리 우선 매뉴얼 발광:SB-900, SB-800과 조합시
플래시 모드 선막 싱크로, 슬로우 싱크로, 후막 싱크로, 적목 감소, 적목 감소 슬로우 싱크로
조광 보정 범위 :-3~+1단, 보정 단계:1/3, 1/2
레디 라이트 내장 플래시, SB-900, SB-800, SB-600, SB-400, SB-80DX, SB-28DX, SB-50DX
등 사용시에 충전 완료되면 점등, 완전 발광에 의한 노출 경고시는 점멸
액세서리슈 핫슈 장비:싱크로 접점, 통신 접점, 안전 Lock 기구(고정용 홈) 포함

니콘 크리에이티브
라이팅시스템

- SB-900, SB-800, SB-600, SB-R200 와의 편성으로 어드밴스드 무선 라이팅(SB-600,
SB-R200는 리모트만) 가능. 커맨더 모드 설정시는 내장 플래시를 주등으로 제어 가능
- 오토FP하이 스피드 싱크로, 발광 색온도 정보 전달, 모델링 발광, FV Lock에 대응(SB-400은 발
광 색온도 정보 전달, FV Lock에만 대응)
화이트 밸런스
화이트 밸런스 자동(420 분할 RGB 센서, 촬상 소자 병용에 의한 화이트 밸런스), 매뉴얼 12종류(미세 조정 가능),
색온도 설정, 수동 프리셋, WB 브라케팅 가능
라이브 뷰 기능
AF 모드 인물 우선 AF, 와이드 영역 AF, 표준 영역 AF
포커스 콘트라스트 AF 방식, 전체 화면의 임의의 위치에서 AF 가능(AF 모드가[인물 우선 AF]일 때는 카메라가 정한 위치에서만 AF 가능)
동영상 기능
기록 화소수 1280×720/24fps, 640×424/24fps, 320×216/24fps
최장 기록 시간 약 5분 (1280×720), 약 20분 (640×424, 320×216)
파일 형식 AVI
압축 방식 Motion-JPEG 
음성 모노럴
액정 모니터
액정 모니터 7.62cm(3.0형) 저온 폴리 실리콘 TFT 액정, 약 92만 화소(VGA), 시야각 170°, 시야율 100%, 밝기
조정 가능
재생 기능
재생 기능 1 프레임 재생, 동영상 재생, 썸네일 재생(4, 9, 72분할 또는, 달력 모드), 확대 재생, Pictmotion,
슬라이드 쇼, 히스토그램 표시, 하이라이트, 화상 자동 회전, 화상 코멘트 편집 가능
(영문, 숫자 36문자까지)
인터페이스
USB Hi-Speed USB
오디오/비디오 출력 NTSC, PAL에서 선택 가능, 비디오 출력과 액정 모니터의 동시 재생 가능
HDMI출력 HDMI 미니 단자 장비, HDMI 출력과 액정 모니터의 동시 재생 불가
액세서리 터미널 - 리모트 코드 MC-DC2 (별매) 용
- GPS 유닛 GP-1(별매) 용
화상 편집
화상 편집 D-Lighting, 적목 보정, 트리밍, 모노크롬, 필터 효과(스카이 라이트/따뜻한 느낌/빨강 강조/녹색 강 조/파란 강조/ 크로스 스크린), 색 밸런스, 스몰 픽처, 화상 합성, NEF(RAW) 처리, 빠른 수정, 기울임 보정, 왜곡 보정, 어안 효과
전원
사용 전지 Li-ion충전식 배터리 EN-EL3e 1개 사용
배터리 팩 멀티 파워 배터리 팩 MB-D80(별매) : Li-ion 충전식 배터리 EN-EL3e 1개 또는, 2개 사용. AA 전지(알칼리 전지, 니켈 수소 충전지, 리튬 전지, 니켈 망간 전지) 6개 사용
AC 어댑터 AC어댑터 EH-5a, EH-5※4 (별매)
삼각대 소켓
삼각대 소켓 1/4 ( ISO 1222)
크기·무게
크기(W×H×D) 약 132×103×77 mm
무게 약 620g(배터리 본체, SD 메모리 카드, 바디 캡, 액정 모니터 커버 제외)
동작 환경
온도 0~40℃
습도 85%이하(결로현상이 없을 것)
액세서리
부속품 Li-ion 충전식 배터리 EN-EL3e, 급속 충전기 MH-18a, 아이피스 캡 DK-5, 접안 보조대 DK-21,
USB 케이블 UC-E4, 오디오 비디오 케이블 EG-D2, 스트랩 AN-DC1, 액정 모니터 커버 BM-10, 바디 캡, 액세서리슈 커버 BS-1, Software Suite CD-ROM

2004년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D100을 용산전자상가에서 영입한 것이 시작이였죠.
병행 수입 바디에 탐론 28-75 표준줌렌즈로 시작,..
주로 집안에서 아이만 찍다보니, 잘 안나오더군요. ^^;
그래서, SB-800을 구입했었죠. 그후, 시그마 스트로보 500DG도 사용했었고,..

이후, D70을 중고로 구입하면서 D100은 중고로 양도했죠.
단순한 느낌엔 D100 보다 디지털프로세싱이 좀더 좋았을 뿐, 바디의 견고함은 D100이 좋았던 것 같네요.

사진의 품질을 장비 탓을 하며 바꾼 D70으로 많은 것을 느끼고 시도했었죠.
그 중 여러가지가 있지만, 커스텀거브와 Raw 촬용, 후보정 하는 것에 어느정도 익숙해 졌습니다.

그러면서 다양한 단렌즈와 줌렌즈를 경험하면서,..다시 탐론 28-75로 회기했죠.
D70 펌웨어를 업그레이드해서 쓰면서 나름 만족했었죠. 아마 이때쯤 D70s,D200,D40 등 많은 모델들이
캐논과 경쟁하면서 쏟아져 나왔죠.
2007년, 아마 이때가 DSLR이 보급형으로 널리 판매된 시점 같네요.

저도 여러 고민끝에 D70과 나머지 모두를 처분하고, 1000만화소의 D40X와 할배렌즈(18-135),
SB-400으로 바꿨죠. AF렌즈를 포기한거죠. D40X는 바디에 모터가 없었거든요.
중간에 그 유명한 "삼식이" 시그마 30.4 렌즈를 영입합니다.
잘 날라가서 위험한(!?)렌즈이나, 잘 쓰면 실내에서 최강입니다.

그리고, 조카 돌사진, 우리 둘째 성장 사진까지 2년여 넘게 사용했던 거 같습니다.
나름 만족했던 기종이였고, 지금도 다시 써도 아쉬움은 없을 듯,

2010에 들어서서, 둘째 성장사진을 끝으로 또 기변을 결심하게 되는데, 캐논이 아닌 다음엔
다음 기종은 정해져 있었다고 봐야죠.
D300, D700은 자금 부담에 어려웠고, 좀 투자해서 D300과 비슷한 기능에 동영상이라는 DSLR에선
재미난 신규 기능을 맛보기엔 D90 밖에,..
많이 사용 해보지 않았지만, 제가 가지고 있는 좀 오래된 소니캠보다 훨신 좋습니다.

D40X와 그 일당(가방까지) 모두(삼식이 빼고)를 처분하고, D90 일당들을 영입했죠.
스트로보는 SB-600으로,..이번에 그 간 로망이였던 세로그립까지...

줄곧 CCD에 크롭바디를 사용하다가, CMOS 크롭을 사용해서 그런지 아직도 적응하는 중이죠.
커브 기능은 픽처컨트롤로 바뀌어서 제공되어 좋은데, 색감을 계속 찾는 중 입니다. ^^;
경쾌한 셔터소리는 참으로 기분을 좋게 하죠.^^

후보정 프로그램도 다시 검토 중이고, 그 간 접어 두었던 단렌즈군에 관심이 가고 있죠.
날씨가 좀 풀리면 85.4를 물려 볼 생각입니다.
1:1 바디가 꿈만 같긴 하지만, 나름 만족하기 위해 여러 기술을 익혀가야죠.^^;

잘 찍은 사진은 아니지만, D90 영입 후, 픽쳐콘트롤만 만지고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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