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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시작하게 된 사진

니콘 AF 35mm/F2 (일명, 35.2 카페렌즈) with D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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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90을 실내에서 활용하기 위한 렌즈를 검토하던 중, 1순위로 검토 되었던,
35.2 카페렌즈를 오늘 영입 했습니다.
제 D90에 장착된 모습니다. ^^;


소문대로 실내에서 스트로브 없이 위력을 발휘하더군요. 약간의 ISO 힘을 빌려서,..
아래는 영입 후, 첫 테스트샷 입니다.

아주 잘 찍힌 사진은 아니지만, 기변 후 그 간의 고민이 어느정도 해소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예전 D40X와 삼식이 조합과 비슷한데, 색감은 물론 틀리지만, 뭉개지는 정도도 차이가 있는 듯,..
렌즈 밝기가 차이(시그마 삼식이는 F1.4)가 있으니, 그럴거라 생각은 해봅니다.

다음은 니콘의 50.4의 화각과 밝기를 느껴본 후, 혹시 모르면 50.8까지 검토해 보고,
바디캡 렌즈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예상대로 35.2는 좋은 결과를 주고 화각도 환산화각이 52mm쯤되니, 1:1 카메라 기준 표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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